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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보호시설 청소년들에게 금융 지식 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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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교육사업단 2024-05-20 14:11 0건 5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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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17일 대구상의 소재 DGB금융체험파크에서 보호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정보와 금융 기초지식 제공을 위한 청년파인업2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이 지역 보호시설 청소년들에게 금융 기초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17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대구상의 소재 DGB금융체험파크에서 보호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정보와 금융 기초지식 제공을 위한 청년파인업2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구청소년쉼터협회와 함께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금융생활 전반에 대한 용돈관리, 저축, 소비, 투자 주제별 강의와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참가자가 직접 경험하며 학습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기초 정보를 제공, 이들의 금융적 판단력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청소년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대구지역 소재 보호시설 청소년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직 DGB대구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 12명이 강사로 나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금융교육을 다양한 보드게임과 함께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저축의 중요성과 적금과 예금의 차이를 알 수 있었고, 특히 현직 은행원이 직접 알려주셔서 더욱 도움이 됐다”고 했다.



DGB금융그룹은 대구청소년쉼터협회와 지난 3월 포용금융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총 8회에 걸친 금융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또 이번 교육은 전국 최초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진행되며 은행관, 증권관, 보험관, 유페이관 등을 통해 보다 재미있고 현실감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은행원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시설 청소년들이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사회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DGB는 업(業)의 특성을 살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제공을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하고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대상자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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