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인문도서 교육기부 협약...대구시교육청에 1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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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구시교육청 상황실에서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왼쪽부터)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학생들에게 인문도서를 보급하는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과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DGB금융그룹
보도일자 : 2015.11.11
장소 : 대구시교육청 상황실
보도신문 : 헤럴드경제 외
보도내용 : DGB금융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은 11일 대구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지역 학생들의 인문도서 보급을 위한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식’ 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도서 기부는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교육을 실현하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아동을 지원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대구시교육청에 인문도서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임직원 급여에서 1%를 기부해 마련했다.
또한 이날 위탁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 지원과 자유학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With-U 조손가정 멘토링’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등에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을 추천하고, 올해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와 연계, 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인 ‘꿈나무교육사업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인규(사진 오른쪽)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금융그룹 전 임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한 이번 인문도서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학생들이 DGB 꿈나무교육사업단의 내실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자유학기제 실시에 맞춰 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을 올해 여름 개관해 호응을 얻고 있다. 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은 은행 체험을 비롯해 바리스타와 파티쉐 체험관, 2개의 강의실 등을 갖추고 운영 중에 있으며, 강의실을 활용해 헤어디자인, 네일아트, 목공예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주 화요일에는 ‘뱅크데이’를 운영 중으로 무료로 은행체험관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등 은행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문의처 : DGB사회공헌재단 ☏ 053-740-7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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