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교육사업단

안녕하세요! 

DGB금융교육센터입니다.

오늘은 산격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한 

DGB금융빌리지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DGB금융빌리지는 금융생활에 기반한 기본소득과 근로소득의 직업활동으로 

금융과 사회의 순환구조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금융사회통합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DGB금융빌리지는 산격중학교 1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는데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 사진 함께 살펴보시죠!

이번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꿈나무교육사업단과 산격중학교는 

금융교육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는데요.

산격중학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꿈나무교육사업단이 되겠습니다. 

학생들은 DGB대구은행, 기획재정 · 국세청, 보건복지부, 감사원, DGB방송국, 환경부 중 

한 가지 영역의 직업을 선택한 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직업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위드유(대학생 봉사단) 금융교육팀 선생님들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네요^^

먼저 DGB대구은행에서 기본소득과 근로소득을 수령합니다.

기획재정 · 국세청에서 세금 납부도 진행하고요~

DGB방송국이 방송국게시판을 통해 DGB금융빌리지의 모든 소식을 공유합니다.



각 부처들은 DGB소리함을 통해 안내할 내용이나 건의사항을 제시하는데요.

DGB대구은행에서 DGB소리함 티켓을 판매하고, 

DGB방송국이 이를 관리하며 의견을 취합하여 보건복지부에 전달합니다.

DGB대구은행에서는 금융상품인 적금과 투자를 

본인이 희망하는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복지마트에서 원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요!

보건복지부는 DGB방송국에서 취합한 

DGB소리함 의견을 반영하여 복지마트를 운영합니다.

이외에도 감사원이 모든 부처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지 감사하고, 

환경부는 환경보호 메시지 및 환경과 관련된 정보를 환경부 게시판에 공유한답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하기도 하면서 6가지 직업영역을 통해

금융과 사회의 순환과정을 학습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각 부처의 장들이 나와 

DGB금융빌리지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 산격중학교 1학년 친구들 2주 동안

정말 열심히 참여해 주었는데요!

DGB금융빌리지를 통해 학생들은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납세, 소비, 저축, 투자를 진행하며

금융사회의 순환구조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의 금융역량 향상을 위해

재미있고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DGB금융교육센터가 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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